아담 샌들러-드류 베리모어 주연, 명작 로맨틱 코미디! <첫 키스만 50번째>
본문 바로가기

영화

아담 샌들러-드류 베리모어 주연, 명작 로맨틱 코미디! <첫 키스만 50번째>

728x90
반응형
SMALL

■ 작품 개요 및 줄거리: 매일 아침 기억이 리셋되는 여자와 그녀의 마음을 매일 새로 빼앗아야 하는 남자

 

* 작품 개요

피터 시걸 감독의 <첫 키스만 50번째>(50 First Dates, 2004)는 아담 샌들러와 드류 베리모어가 주연을 맡은 명작 로맨틱 코미디입니다. 아름다운 하와이를 배경으로, 매일 아침 기억이 리셋되는 여자와 그녀의 마음을 매일 새로 빼앗아야 하는 남자의 진실된 사랑을 유쾌하고 감동적으로 담아냈습니다.  

 

감독: 피터 시걸

출연: 아담 샌들러, 드류 베리모어 등

장르: 드라마, 멜로/로맨스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러닝타임: 99분

 

단순한 로맨틱 코미디를 넘어 깊은 울림과 재미를 동시에 선사하는 작품 &lt;첫 키스만 50번째&gt;.
단순한 로맨틱 코미디를 넘어 깊은 울림과 재미를 동시에 선사하는 작품 <첫 키스만 50번째>.

 

* 줄거리

하와이 수족관의 수의사이자 진지한 관계를 피하던 바람둥이 헨리는 우연히 카페에서 밝고 사랑스러운 루시를 만나 첫눈에 반합니다. 둘은 완벽한 대화를 나누며 다정한 시간을 보내지만, 다음 날 다시 만난 루시는 헨리를 전혀 알아보지 못하고 변태 취급합니다.  

사실 루시는 과거 교통사고 여파로 자고 일어나면 전날의 기억이 사라지는 단기기억상실증을 앓고 있었습니다. 매일 아침 사고 당일의 기억으로 깨어나는 그녀를 위해 가족들은 매일 같은 날을 연출하며 진실을 숨겨왔던 것입니다.  

이를 알게 된 헨리는 포기 대신 매일 아침 루시에게 '첫눈에 반하게 만드는' 기상천외한 작업들을 시도합니다. 헨리는 그녀가 매일 아침 자신의 상황과 그동안의 사랑을 확인할 수 있도록 비디오테이프와 일기장을 선물하며 진심으로 다가갑니다. 자신의 꿈까지 포기하며 다가오는 헨리의 사랑에 루시 역시 매일 새로 빠져들지만, 자신이 그의 삶에 짐이 된다고 생각해 그를 기억에서 지우려 떠나기도 합니다. 그러나 매일 밤 꿈속에서 헨리를 그려왔던 루시는 결국 그와 재회하고, 두 사람은 기억의 한계를 넘어서는 진정한 사랑을 이어갑니다.

반응형

■ 감상 포인트: 티격태격 아담 샌들러와 드류 베리모어의 완벽한 케미스트리

 

영화 <첫키스만 50번째>는 단순한 로맨틱 코미디를 넘어 깊은 울림과 재미를 동시에 선사하는 작품입니다. 영화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핵심 감상 포인트 네 가지를 소개합니다.

 

1. 매일 '첫사랑'을 시작하는 기상천외한 로맨스

기억이 리셋되는 루시의 마음을 얻기 위해 헨리가 벌이는 고군분투가 가장 큰 관전 포인트입니다. 길가에서 차가 고장 난 척하기, 나쁜 놈에게 괴롭힘 당하는 연기하기 등 매일 아침 펼쳐지는 기발하고 유쾌한 작업 기술은 웃음을 자아냅니다. 매 순간을 처음처럼 설레게 만드는 헨리의 창의적인 사랑법이 시종일관 흥미를 유발합니다.

 

2. 아담 샌들러와 드류 베리모어의 완벽한 케미스트리

<웨딩 싱어>에 이어 다시 만난 두 배우의 합은 검증된 조합답게 압도적입니다. 특유의 능청스러움 속에 진중함을 담아낸 아담 샌들러와, 사랑스러움의 대명사인 드류 베리모어의 시너지는 인물들의 감정에 순식간에 몰입하게 만듭니다.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를 향한 따뜻한 눈빛이 유쾌한 코미디와 진한 멜로 사이의 균형을 완벽히 잡아줍니다.

 

3. 기억의 한계를 뛰어넘는 진실한 사랑의 무게

영화는 초반의 유쾌함을 넘어 헌신적인 사랑의 본질을 조명합니다. 기억을 잃은 루시에게 매일 아침 자신의 상황을 알려주는 비디오테이프와 일기장을 만들어주는 헨리의 모습은 깊은 감동을 줍니다. 매일 아침 낯선 사람으로 깨어나는 두려움과, 사랑하는 이의 짐이 되지 않으려는 루시의 마음이 교차하며 묵직한 여운을 남깁니다.

 

4. 하와이의 에메랄드빛 풍경과 매력적인 조연들

눈부신 하와이의 해변과 정겨운 자연 풍경은 영화 전체에 휴양지 특유의 여유롭고 따뜻한 감성을 불어넣습니다. 여기에 션 아스틴이 연기한 엉뚱한 남동생, 롭 슈나이더의 개성 넘치는 친구 캐릭터 등 매력적인 조연들의 황당하고 유쾌한 연기가 중간중간 확실한 웃음을 책임집니다.

 

728x90

■ 피터 시걸 감독 대표작 세 편 찾아보기

 

피터 시걸 감독은 특유의 유쾌함과 따뜻한 감성을 결합한 코미디 연출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첫 키스만 50번째>를 제외한 대표작 세 편입니다.  

 

1. <성질 죽이기> (Anger Management, 2003)

비행기 안에서 우연한 오해로 '분노 조절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받은 온순한 남자 데이브와, 그를 치료하는 기상천외한 박사 버디의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입니다. 아담 샌들러와 거장 잭 니콜슨의 상반된 매력이 돋보이는 환상적인 연기 호흡이 핵심 관전 포인트입니다. 환자를 돕는 것인지 오히려 분노를 유발하는 것인지 알 수 없는 괴짜 치료법이 시종일관 예측 불허의 웃음을 선사합니다. 유쾌한 상황극 속에 현대인의 스트레스와 감정 표현이라는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담아내어 시걸 감독의 연출력이 빛을 발한 흥행작입니다.  

 

2. <겟 스마트> (Get Smart, 2008)

1960년대 인기 첩보 시트콤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현장 경험이 전혀 없는 비밀요원 맥스웰 스마트가 세계 평화를 위협하는 범죄 조직에 맞서 벌이는 블록버스터 첩보 코미디입니다. 스티브 카렐의 능청스러운 몸개그와 앤 해서웨이의 스타일리시한 액션 연기가 어우러져 시너지를 발휘합니다. 클래식한 첩보물의 틀을 유쾌하게 비틀면서도 화려한 볼거리와 정교하게 구성된 개그 요소를 조화롭게 배치했습니다. 오락성과 액션성, 코미디를 모두 갖춘 시걸 감독의 대표적인 대형 상업 영화입니다.  

 

3. <롱기스트 야드> (The Longest Yard, 2005)

음주운전으로 교도소에 수감된 전직 프로 미식축구 스타가 교도관들과의 대결을 위해 죄수들로 구성된 팀을 결성하며 벌어지는 스포츠 코미디입니다. 1974년 동명 클래식 영화를 리메이크했으며, 아담 샌들러와의 세 번째 협업작으로 주목받았습니다. 오합지졸 죄수들이 하모니를 이루어가는 과정이 선사하는 특유의 유쾌함과, 역동적으로 연출된 스포츠 경기의 박진감이 매력적입니다. 시원한 볼거리와 웃음,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동시에 전하며 대중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728x90
반응형
LIST